진짜 싫다. 사람들이 알아? 너 평소에 이러고 사는거. 옷을 입었다가 더러워서 빨래통에 넣었다가 결국 입을게 없어서 그걸 다시 꺼내서 입고 심지어 그걸 밖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입고 돌아다니는거, 그사람은 혹시 아나해서. (이래봬도 쓸만해!) 너는 손이 많이가. 나정도 되니까 이런말도 해주는건데, (뭐지?) 너 이러면 사람들이 싫어한다니까? (가!) 좀 안흘리고 먹을수 없어? 이제 막 이유식 뗀 애도 아니고. 욕심은 또 왜 이렇게 많냐? 니가 잘못해놓고 니가 화내고. 먹을것만보면 환장하고. (나 한입만) 하. 안귀엽거든? (야, 우리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우산사오기할래?) 불길해. 느낌이 안좋아. 아니 너같이 이기적이고 배려심없고 명령 잘하고 가식적이고 예쁜척하는 애가, 아.. 내 옆에 있다는게 불길해. (야, 너 내가 여자로 보인적 있어?) 내가 돌았냐? 내가 아무리... 내가 여자가 없어도. 근데 걔, 니 오빤지 뭔지, 걘 니 어디가 좋대? 좋긴 좋대냐?
Listening exercise with transcript #4: What does he like about you?
Here is a short video clip. Without giving anything away, try to listen and see how much you can understand. The transcript is provided below. You may want to turn off the English subtitles. It is remarkably free of slang, and the informality of the dialogue is very much the kind of conversation that you could have with your close friends, so it might be worth it to practice!
진짜 싫다. 사람들이 알아? 너 평소에 이러고 사는거. 옷을 입었다가 더러워서 빨래통에 넣었다가 결국 입을게 없어서 그걸 다시 꺼내서 입고 심지어 그걸 밖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입고 돌아다니는거, 그사람은 혹시 아나해서. (이래봬도 쓸만해!) 너는 손이 많이가. 나정도 되니까 이런말도 해주는건데, (뭐지?) 너 이러면 사람들이 싫어한다니까? (가!) 좀 안흘리고 먹을수 없어? 이제 막 이유식 뗀 애도 아니고. 욕심은 또 왜 이렇게 많냐? 니가 잘못해놓고 니가 화내고. 먹을것만보면 환장하고. (나 한입만) 하. 안귀엽거든? (야, 우리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우산사오기할래?) 불길해. 느낌이 안좋아. 아니 너같이 이기적이고 배려심없고 명령 잘하고 가식적이고 예쁜척하는 애가, 아.. 내 옆에 있다는게 불길해. (야, 너 내가 여자로 보인적 있어?) 내가 돌았냐? 내가 아무리... 내가 여자가 없어도. 근데 걔, 니 오빤지 뭔지, 걘 니 어디가 좋대? 좋긴 좋대냐?
진짜 싫다. 사람들이 알아? 너 평소에 이러고 사는거. 옷을 입었다가 더러워서 빨래통에 넣었다가 결국 입을게 없어서 그걸 다시 꺼내서 입고 심지어 그걸 밖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입고 돌아다니는거, 그사람은 혹시 아나해서. (이래봬도 쓸만해!) 너는 손이 많이가. 나정도 되니까 이런말도 해주는건데, (뭐지?) 너 이러면 사람들이 싫어한다니까? (가!) 좀 안흘리고 먹을수 없어? 이제 막 이유식 뗀 애도 아니고. 욕심은 또 왜 이렇게 많냐? 니가 잘못해놓고 니가 화내고. 먹을것만보면 환장하고. (나 한입만) 하. 안귀엽거든? (야, 우리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우산사오기할래?) 불길해. 느낌이 안좋아. 아니 너같이 이기적이고 배려심없고 명령 잘하고 가식적이고 예쁜척하는 애가, 아.. 내 옆에 있다는게 불길해. (야, 너 내가 여자로 보인적 있어?) 내가 돌았냐? 내가 아무리... 내가 여자가 없어도. 근데 걔, 니 오빤지 뭔지, 걘 니 어디가 좋대? 좋긴 좋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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